현장별 안내2026.09.30읽는 시간 2분

마루 철거 — 업체 견적이 필요한 경우와 잡부 하루로 끝나는 경우

강화마루·데코타일처럼 걷어 내는 바닥은 잡부 하루로 끝나고, 본드로 붙인 마루와 온돌 배관 위 바닥은 업체 몫입니다. 마루 종류별 갈래표와 부르는 순서.

걷어 낸 바닥 타일 더미 위에 놓인 망치
걷어 내는 바닥재는 잡부 하루로 끝나는 일이 많습니다. (참고 사진)

한눈에

  • 잡부 하루로 되는 것 — 강화마루, 장판, 데코타일처럼 걷어 내면 되는 바닥. 걸레받이 떼기와 마대 담기까지.
  • 업체 몫 — 본드로 붙인 원목·합판 마루의 접착 제거, 온돌 배관 위 바닥, 오래된 건물의 바닥재(석면 조사 결과부터).
  • 부르실 때 — 평수, 마루 종류, 본드 여부, 폐기물 차 시간. 이 넷이면 인원이 나옵니다.

"마루 걷어 내는 데 사람 둘이면 되죠?" 이 질문에 저희 답은 "마루가 어떤 마루인지에 따라 다릅니다"입니다. 같은 20평이라도 강화마루는 반나절이고, 본드로 붙인 원목마루는 잡부가 아니라 장비와 업체가 필요합니다. 갈림을 먼저 보시면 사람도 돈도 덜 듭니다.

마루 종류별 갈래표

바닥재잡부로 되나주의
강화마루(클릭식)됩니다걸레받이 먼저 떼고 끝에서부터 들어 올립니다. 마대보다 끈으로 묶어 내는 게 빠릅니다.
장판·데코타일됩니다본드 잔재가 남으면 바닥 긁기가 추가됩니다. 시간을 조금 더 잡으세요.
본드 접착 원목·합판 마루업체접착제 제거는 그라인더 같은 장비와 분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잡부는 그 뒤 정리부터.
온돌 배관 위 바닥업체배관을 건드리면 누수가 됩니다. 어디에 배관이 지나는지 아는 업체가 먼저.
오래된 건물의 바닥 타일·접착제조사 먼저석면이 섞인 자재가 있을 수 있어 철거 전 석면조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석면이면 등록 업체만 해체할 수 있고 저희는 배정하지 않습니다.

잡부가 하는 순서

  1. 걸레받이와 문턱 몰딩 떼기
  2. 마루 걷기 — 클릭식은 들어 올리고, 장판은 말아서, 데코타일은 한 장씩
  3. 바닥 긁기 — 본드 잔재와 부스러기 정리
  4. 마대 담기와 묶기, 차에 싣기(상차)
  5. 쓸기와 물청소, 마감 전 정리

폐기물 차가 오는 시간에 맞춰 상차까지 끝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차가 언제 오는지 접수 때 알려 주시면 사람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처리는 허가받은 처리업체가 합니다.

업체를 먼저 불러야 하는 신호

  • 마루가 손으로 들리지 않고 바닥에 붙어 있다
  • 바닥에 온수 배관이 지나간다(아파트·주택 온돌)
  • 건물이 오래되어 바닥재가 언제 것인지 모른다
  • 바닥을 걷어 낸 뒤 수평을 다시 잡아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저희는 "업체 견적을 먼저 받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잡부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멈추는 것이 제일 비쌉니다.

부르실 때 말씀해 주실 것

평수, 마루 종류(강화·장판·데코타일·원목), 본드 여부, 폐기물 차 시간. 이 넷이면 몇 명이 몇 시간인지 바로 나옵니다. 사진 한 장을 보내 주시면 더 정확합니다.

정리

걷어 내는 마루는 잡부, 붙어 있는 마루는 업체. 전화 주실 때 "강화마루 ○평, 본드 없음, 차 ○시"처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글쓴이 · 마이코리아워크 송도 사무실 소장 나상혁 (직업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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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인원, 작업 내용, 현장 위치, 시작 시간만 말씀해 주세요. 전날 저녁까지 접수하면 새벽 배차, 당일 급구는 가능한 인원부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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