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별 안내2026.10.10읽는 시간 2분
폐기물 마대와 반출 — 잡부가 담고 싣는 데까지, 처리는 업체
철거 폐기물은 마대에 담아 싣는 데까지가 잡부 몫입니다. 마대 종류, 수량 가늠, 담는 요령, 분리, 반출 순서, 처리업체 몫.
한눈에
- 잡부 몫 — 마대에 담기, 묶기, 한곳에 모으기, 차가 오면 싣기
- 업체 몫 — 폐기물 수거·운반·처리. 건설폐기물은 허가받은 처리업체가 합니다.
- 준비 — 마대는 현장이 준비하시고, 종류별로 나눠 담으면 처리비가 줄어듭니다.
철거 현장에서 마지막에 남는 것은 폐기물입니다. 뜯는 것보다 담고 내보내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현장도 많습니다. 저희 반장님이 하는 일은 마대에 담아 차에 싣는 데까지이고, 실어 가서 처리하는 것은 허가받은 업체의 일입니다. 그 경계를 알고 마대만 미리 준비해 두시면 하루가 줄어듭니다.
마대 종류와 언제 쓰나
| 종류 | 쓰는 곳 | 주의 |
|---|---|---|
| 일반 마대(PP 마대) | 석고보드 조각, 벽지, 바닥재, 잡쓰레기 | 너무 꽉 채우면 사람이 못 듭니다. 들 수 있는 무게만. |
| 톤백(대형 마대) | 콘크리트·벽돌·타일처럼 무거운 것 대량 | 사람이 못 들고 장비(지게차·크레인)로만 옮깁니다. 장비가 오는지 먼저 확인. |
| 두꺼운 마대 | 못·유리·날카로운 조각 | 찢어지면 다칩니다. 날카로운 것은 따로. |
수량 가늠
정확한 개수는 현장마다 다르지만 기준은 있습니다. 상가 한 칸의 마감재(벽지·천장 텍스·바닥재)만 걷어 내도 마대가 수십 장 나옵니다. 칸막이와 집기까지 들어가면 그 배가 됩니다. 마대가 모자라 작업이 멈추는 일이 잦으니 넉넉히 준비해 두시고, 남으면 다음 현장에 쓰시면 됩니다. 접수 때 평수와 철거 범위를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경험 기준으로 몇 장쯤 되는지 말씀드립니다.
담을 때 요령
- 종류별로 나눠 담기 — 폐목, 석고, 콘크리트·타일, 혼합. 나눠 담으면 처리업체가 받는 단가가 다릅니다. 섞으면 전부 혼합 폐기물이 됩니다.
- 무게보다 들 수 있는 양 — 한 사람이 혼자 들어 차에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반만 채웁니다.
- 날카로운 것 — 못이 박힌 각재, 유리는 따로 담고 위에 표시합니다.
- 모아 두는 자리 — 차가 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 한곳으로. 통로와 비상구는 막지 않습니다.
반출 순서
- 차가 오는 시간을 접수 때 알려 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마대를 차 옆까지 옮겨 둡니다.
- 차가 오면 잡부가 싣습니다. 톤백은 장비 몫입니다.
- 실어 간 뒤의 처리는 허가받은 처리업체가 하고, 처리 확인 서류도 업체가 줍니다. 저희는 처리를 대행하지 않습니다.
철거 종류별 마대 가늠
| 철거 범위 | 마대 가늠 | 덧붙일 것 |
|---|---|---|
| 벽지·천장 텍스만 | 수십 장 | 부피는 크고 무게는 가볍습니다. 꽉 눌러 담아도 됩니다. |
| 바닥재(데코타일·장판)까지 | 수십 장 더 | 본드 잔재와 걸레받이가 같이 나옵니다. |
| 칸막이·집기까지 | 백 장 안팎 | 석고 조각은 무거워 반만 채웁니다. 각재는 마대 대신 끈으로 묶습니다. |
| 콘크리트·타일 깨기 | 톤백 | 사람이 못 드는 무게라 장비가 옮깁니다. 장비가 오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위 숫자는 상가 한 칸 기준의 감입니다. 접수 때 평수와 범위를 말씀해 주시면 저희 경험으로 다시 가늠해 드립니다. 마대가 남는 것은 문제가 안 되고, 모자라는 것은 하루를 멈춥니다.
정리
담고 묶고 모으고 싣는 것은 잡부, 실어 가고 처리하는 것은 업체. 전화 주실 때 "마대 ○장 준비됨, 차 ○시, 콘크리트 있음"처럼 말씀해 주시면 인원을 맞춥니다.
글쓴이 · 마이코리아워크 송도 사무실 소장 나상혁 (직업상담사)
사람이 필요하시면 전화 한 통
필요 인원, 작업 내용, 현장 위치, 시작 시간만 말씀해 주세요. 전날 저녁까지 접수하면 새벽에 보내고, 당일 급구도 받습니다 — 아침에 전화 주시면 그 시간에 나올 수 있는 반장님부터 보냅니다.
일하실 반장님은 문자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내는 일·배정 방식·사무실 안내는 송도 인력사무소 안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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