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별 안내2026.10.11읽는 시간 2분

데코타일·장판 철거 — 잡부 몫과 폐기물 반출

데코타일과 장판은 잡부가 걷는 바닥재입니다. 걷는 요령, 본드 잔재 긁기, 오래된 건물에서 먼저 확인할 것, 마대와 반출.

체크무늬 바닥 타일
걷어 낸 뒤 바닥에 남는 본드 잔재를 긁어내는 데 시간이 더 걸릴 때가 많습니다. (참고 사진)

한눈에

  • 잡부 몫 — 걸레받이 떼기, 데코타일 한 장씩 뜯기, 장판 말아 내기, 본드 잔재 긁기, 마대 담기, 상차, 청소
  • 시간이 드는 곳 — 뜯기보다 본드 잔재 긁기. 열풍기와 스크래퍼가 있으면 빨라집니다.
  • 먼저 확인 — 오래된 건물의 바닥 타일과 접착제는 석면 조사 결과부터. 석면이면 저희는 배정하지 않습니다.

데코타일과 장판은 잡부 일당으로 끝나는 대표적인 바닥재입니다. 그런데 "뜯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면 반만 맞습니다. 뜯는 것은 반나절인데, 바닥에 남은 본드를 긁어내고 다음 시공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데 나머지 반나절이 갑니다. 그 부분을 처음부터 시간에 넣어 두시면 인원 계산이 맞습니다.

바닥재별 요령

바닥재걷는 법뒤처리
데코타일(PVC 타일)모서리부터 스크래퍼로 들어 한 장씩. 열풍기로 데우면 잘 떨어집니다.본드 잔재 긁기. 잔재가 두꺼우면 다음 시공 전에 그라인딩(업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판(시트)끝을 잡고 말아 내며 걷습니다. 본드가 강하면 열풍기.얇은 잔재는 긁기로 됩니다.
카펫타일한 장씩 들어 냅니다.접착 흔적 긁기.
타일 위에 붙인 데코타일같은 방법밑의 타일을 살릴지 깰지는 현장이 정합니다. 깨는 것은 소음·먼지가 커서 시간 규정을 확인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면 먼저 확인할 것

오래된 건물의 바닥 타일이나 접착제에는 석면이 섞인 자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철거 전 석면 조사 결과를 확인하시고, 석면이 나오면 등록된 업체만 해체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석면 작업을 배정하지 않습니다. 조사 결과가 없는 오래된 건물은 사람을 보내기 전에 그것부터 여쭤봅니다.

잡부가 하는 순서

  1. 집기 반출과 걸레받이·문턱 몰딩 떼기
  2. 바닥재 걷기 — 한쪽 벽에서 반대쪽으로
  3. 본드 잔재 긁기 — 스크래퍼·열풍기·바닥 긁개
  4. 마대 담기 — 바닥재는 부피가 커서 마대가 많이 듭니다. 종류별로 나눠 담습니다
  5. 차가 오면 상차, 쓸기와 물청소

부르실 때 말씀해 주실 것

  • 평수와 바닥재 종류(데코타일·장판·카펫타일)
  • 본드가 강한지, 열풍기·스크래퍼가 현장에 있는지
  • 건물 연식과 석면 조사 여부
  • 폐기물 차 시간

시간과 인원 가늠

작은 상가 한 칸이면 두 명이 하루 안에 걷기와 긁기까지 끝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본드가 강하거나 타일 위에 붙어 있으면 하루가 더 갑니다. 평수가 크면 인원을 늘리기보다 이틀로 나누는 편이 긁기 품질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서로 부딪히고, 긁기는 결국 한 사람이 한 자리씩 해야 하는 일이라 그렇습니다.

현장에 있으면 좋은 도구

  • 바닥 긁개(롱 스크래퍼)와 손 스크래퍼 — 긁기의 속도를 정합니다
  • 열풍기 — 본드가 강한 데코타일에 효과가 큽니다
  • 마스크·보호 안경·무릎 보호대 — 먼지와 무릎
  • 마대와 끈 — 바닥재는 부피가 커서 넉넉히

없으면 반장님이 기본 공구를 챙겨 가지만, 긁개와 열풍기는 현장에 있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정리

뜯기는 반나절, 긁기가 나머지 반나절. 전화 주실 때 "데코타일 ○평, 본드 강함, 열풍기 있음, 차 ○시"처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글쓴이 · 마이코리아워크 송도 사무실 소장 나상혁 (직업상담사)

사람이 필요하시면 전화 한 통

필요 인원, 작업 내용, 현장 위치, 시작 시간만 말씀해 주세요. 전날 저녁까지 접수하면 새벽에 보내고, 당일 급구도 받습니다 — 아침에 전화 주시면 그 시간에 나올 수 있는 반장님부터 보냅니다.

일하실 반장님은 문자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내는 일·배정 방식·사무실 안내는 송도 인력사무소 안내에 있습니다.

전화 010-6377-9454문자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