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공고 잘 쓰는 법 — 지원율 2배 올리는 제목·내용 작성 팁
왜 우리 회사 공고에는 지원이 안 올까?
급여도 나쁘지 않고 근무 환경도 괜찮은데 지원자가 없다면, 공고 자체가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직자는 하루에 수십 개의 공고를 훑어보기 때문에, 첫 3초 안에 눈에 띄지 않으면 그냥 넘어갑니다.
팁 1: 제목에 핵심 조건을 넣어라
나쁜 예
"생산직 구합니다" / "직원 모집"
좋은 예
"[경기 화성] 전자부품 생산직 / 월 280만+ / 주5일 / 기숙사 제공"
제목만 보고도 지역, 급여, 근무조건이 파악되어야 합니다. 구직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3가지입니다.
팁 2: 급여를 구체적으로 써라
나쁜 예
"급여 협의" / "회사 내규에 따름"
좋은 예
"월 기본급 230만 원 + 야근수당 별도 + 상여금 연 200% = 실수령 약 270~300만 원"
"급여 협의"라고 쓰면 구직자는 "최저임금이겠지"라고 판단하고 넘어갑니다. 실수령액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팁 3: 복지·편의사항을 빠짐없이 나열하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모두 적으세요. 구직자에게는 큰 판단 기준이 됩니다:
- 식사 제공 (조식/중식/석식)
- 기숙사 제공 (1인실/2인실, 무료/월 ○만 원)
- 셔틀버스 운행
- 4대보험 가입
- 퇴직금 별도
- 연차, 명절 상여금
- 작업복·안전장비 지급
- 냉난방 완비
팁 4: 하루 일과를 보여줘라
구직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로 뭘 하는지"입니다.
나쁜 예
"생산직 업무 전반"
좋은 예
"출근(08:00) → 조립 라인 작업 → 점심(12:00~13:00) → 오후 작업 → 퇴근(17:00). 야근 시 18:30까지, 주 1~2회 발생. 중량물 없음, 서서 하는 작업."
구체적인 일과를 보여주면 지원자의 불안감이 줄어들어 지원율이 올라갑니다.
팁 5: 지원 방법을 쉽게 만들어라
- 전화번호 + 문자 가능 여부 명시
- "이력서 없이 전화 문의 가능" → 지원 허들 낮추기
- 카카오톡 상담 링크 제공
- 면접 일정을 미리 안내 ("평일 오전 면접 가능")
지원 절차가 복잡하면 이탈합니다. 전화 한 통으로 면접까지 가능하게 만드세요.
보너스: 외국인 대상 공고 작성 시
- 한국어 + 해당 외국어 병기 (영어, 베트남어 등)
- 비자 요건 명시 ("E-9, H-2, F-4 소지자 가능")
- 숙소·식사 제공 여부 강조 (외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
- 모국어 가능 직원 유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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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팁
워크넷과 사람인에 동시 게시하면 노출이 극대화됩니다. 실제 구인 공고에서 "숙소 제공", "주5일 근무", "식사 제공", "퇴직금 별도" 키워드가 클릭률이 가장 높습니다. 급여는 "협의"보다 구체적 금액(예: 월 280-320만원)을 명시하는 것이 지원율을 크게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