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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비용 총정리 — 고용허가제부터 보험료까지 실제 금액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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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비용 총정리 — 고용허가제부터 보험료까지 실제 금액 2026

"외국인 뽑으면 얼마나 들어요?"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인건비 외에 보험, 숙소, 교육, 통역 등 숨은 비용이 있기 때문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E-9 근로자 1명을 채용해서 1년간 고용하는 데 드는 총비용은 인건비 포함 약 3,200~4,000만 원이에요. 한국인 직원과 비교하면 인건비는 비슷하고, 추가 비용(보험·숙소)이 100~200만 원 정도 더 들어요.

비용 항목 한눈에

항목부담 주체연간 비용 (대략)
기본 인건비사업주2,400~3,000만 원
4대보험 (사업주 분)사업주250~350만 원
출국만기보험사업주100~180만 원
귀국비용보험사업주 or 근로자40~60만 원 (1회)
숙소 비용사업주120~600만 원
채용 관련 비용사업주10~30만 원
기타 (통역, 교육 등)사업주0~50만 원

기본 인건비

외국인 근로자도 한국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돼요. 2026년 기준:

  • 월 최저임금: 약 209만 원 (주 40시간, 주휴수당 포함)
  • 연간: 약 2,510만 원

실제로는 최저임금보다 높게 주는 경우가 많아요. 제조업 기준 E-9 근로자 평균 월급은 230~280만 원 (연장근로 포함). 연간으로 환산하면 2,760~3,360만 원이에요.

연장·야간 수당

제조업은 잔업이 잦으니까, 연장근로 수당이 인건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요. 월 20시간 연장근로 시 약 30~40만 원 추가. 야간 교대까지 하면 50만 원 이상 추가될 수 있어요.

4대보험 (사업주 부담분)

보험사업주 부담률월 230만 원 기준
국민연금4.5%103,500원 (상호주의 적용 시)
건강보험3.545%81,535원
장기요양보험건강보험의 12.95%10,559원
고용보험0.9%20,700원
산재보험업종별 (제조업 약 1.5%)34,500원

합계: 월 약 250,794원 → 연간 약 300만 원

국민연금은 상호주의가 적용돼서,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비협정국 출신은 가입 의무가 없어요. 이 경우 월 10만 원 정도 줄어요.

출국만기보험

E-9 근로자에게는 퇴직금 대신 출국만기보험에 가입해요.

  • 보험료: 월 급여의 약 8.3% (퇴직금 적립과 동일한 수준)
  • 월 230만 원 기준: 약 190,900원/월
  • 연간: 약 229만 원

이 보험료는 사업주가 내고, 근로자가 출국할 때 일시금으로 수령해요. 한국인 직원에게 퇴직금 쌓아주는 것과 비용 수준이 같아요.

H-2·F-4는?

H-2·F-4는 출국만기보험 대상이 아니에요. 대신 일반 퇴직금 규정이 적용돼서,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해요. 비용 수준은 비슷해요.

귀국비용보험

E-9 근로자의 귀국 항공료를 보장하는 보험이에요.

  • 보험료: 1회성 약 40~60만 원
  • 부담: 근로계약서에서 사업주 or 근로자 부담 결정
  • 가입처: 지정 보험사 (삼성화재)

대부분의 사업주가 부담해요. 금액이 크지 않으니까요.

숙소 비용

E-9 근로자에게는 사실상 숙소 제공이 필수예요. 숙소 유형에 따라 비용 차이가 커요.

유형월 비용 (1인당)연간
공장 내 기숙사10~15만 원 (유지비)120~180만 원
인근 원룸 (공동)15~25만 원180~300만 원
인근 원룸 (개인)30~50만 원360~600만 원

숙소비를 급여에서 공제하면 실질 부담이 줄어요. 다만 공제 후 실수령이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해요.

공장 내 기숙사가 가장 저렴하지만, 시설 기준(면적, 냉난방, 화장실 등)을 지켜야 해요. 기준 미달 시 시정 명령이에요.

채용 관련 비용

항목비용
워크넷 구인 공고무료
신문 광고 (내국인 구인 노력)5~20만 원
고용허가서 발급무료
근로계약서 번역무료 (표준양식 제공)
비자 발급 수수료근로자 부담

E-9 채용 자체는 비용이 거의 안 들어요. 정부 제도라서요. 브로커를 쓰면 수백만 원이 드는데, 이건 불법이에요. 쓸 필요도 없고 써서도 안 돼요.

기타 비용

통역

  •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무료 전화 통역 (1644-0644)
  • 같은 국적 선배 직원 활용: 월 5~10만 원 수당
  • 전문 통역사 고용: 파트타임 월 50~100만 원 (10명 이상 시 고려)

안전교육

고용노동부에서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를 무료 제공해요. 외부 교육 업체를 쓰면 1인당 5~10만 원 수준이에요.

작업복·안전장비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작업복·안전화·안전모·보호구 등 1인당 10~30만 원 (1회성).

한국인 직원 vs 외국인 직원 비용 비교

항목한국인 (월 250만 원)E-9 (월 230만 원)
인건비 (연간)3,000만 원2,760만 원
4대보험350만 원300만 원
퇴직금/출국만기보험250만 원229만 원
숙소없음 (보통)120~300만 원
귀국비용보험없음50만 원 (1회)
기타-30~50만 원
합계약 3,600만 원약 3,500~3,700만 원

의외로 총비용은 비슷해요. 인건비는 외국인이 약간 낮지만, 숙소·보험 등 추가 비용이 있어서 균형이 맞아요.

그런데 왜 외국인을 쓰냐고요? 한국인이 안 오니까요. 야간 교대, 지방 공장, 힘든 현장 — 이런 곳에서 한국인 구인이 안 되니 외국인을 쓰는 거예요. 비용 절감이 목적이 아니라 인력 확보가 목적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정부 지원금이 있나요?

외국인 고용에 대한 직접 지원금은 거의 없어요. 다만 중소기업 사업주를 위한 간접 지원이 있어요:

  •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금: 직원 교육비 환급 (중소기업 100%)
  • 고용안정장려금: 정규직 전환 시 지원
  • 스마트공장 지원: 자동화 설비 도입비 보조

Q. H-2가 E-9보다 저렴한가요?

H-2는 출국만기보험이 없어서 월 비용이 약간 적어요. 하지만 퇴직금 적립을 별도로 해야 하니 장기적으로는 비슷해요. H-2의 장점은 비용보다 채용 속도(1~2주)예요.

Q. 숙소비를 안 주면 얼마나 절약되나요?

연 120~300만 원이 절약돼요. 하지만 E-9은 숙소 미제공 시 배정이 안 될 수 있고, H-2·F-4도 숙소를 제공하는 사업장을 선호해요. 숙소 = 인력 확보의 핵심 조건이에요.

정리

  • E-9 1명 연간 총비용: 약 3,200~4,000만 원 (인건비 포함)
  • 한국인과 총비용 비슷 — 외국인 고용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인력 확보
  • 주요 추가 비용: 출국만기보험(연 229만 원) + 숙소(연 120~300만 원)
  • 채용 자체 비용: 거의 0원 (정부 제도)
  • 브로커 비용 = 불법. 공식 루트만 이용
  • 국민연금 상호주의로 비협정국은 보험료 절감

"외국인이 싸다"는 오해예요. 비용은 비슷하고, 추가 관리(숙소·소통·보험)가 더 들어요. 그래도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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