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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 채용 수수료 상식 — 얼마가 적정인가? 2026년 기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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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 채용 수수료 상식 — 얼마가 적정인가? 2026년 기준 정리

"외국인 한 명 소개받으려고 세 군데 전화 돌렸는데 견적이 다 다르게 나와요. 한 곳은 몇 개월 치 임금 기준으로 부르고, 한 곳은 월급 기준, 또 한 곳은 연봉 기준으로 부르더라고. 도대체 뭐가 정상이에요?" 외국인 채용을 알아보시는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시는 부분이 바로 이 수수료 견적입니다. 기준이 서로 다르니 숫자만 봐서는 비교 자체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외국인 인력사무소 수수료가 도대체 얼마가 적정한지, 직업안정법상 한도부터 업계 실제 관행, 채용 직무별 차이, 그리고 사장님이 견적 받으실 때 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숫자 얘기가 많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볼게요. 읽다가 "아 우리 공장 기준으론 이 정도가 맞겠다" 싶은 구간이 보이실 겁니다. 참고로 마이코리아워크는 본사가 인천 송도에 있지만 연결은 전국 단위로 합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영남·호남 공단도 같은 원칙으로 진행해요.


먼저 알아두실 기준 하나 — 수수료에는 "법적 한도"가 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모르시는데, 유료직업소개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소개요금에는 직업안정법 고시로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업체가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마이코리아워크는 이 상한을 넘지 않는 곳만 파트너로 연결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걸 먼저 말씀드릴게요 — 상한은 하나가 아니라 갈립니다. 건설이냐 아니냐, 하루짜리 일용이냐 상시로 뽑는 자리냐에 따라 적용되는 한도가 다릅니다. 그것도 조금 다른 게 아니라 자릿수가 달라지는 수준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에 도는 「소개 수수료는 보통 몇 퍼센트」라는 말이 위험합니다.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 숫자인지가 빠진 채로 돌아다니거든요. 건설 현장 기준으로 알려진 값을 일반 공장 일용직에 그대로 대면 상한을 크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상한을 넘는 금액은 「시세」가 아니라 애초에 주고받으면 안 되는 돈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퍼센트 숫자를 적지 않습니다. 대신 사장님이 직접 확인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견적을 받으실 때 이렇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 "수수료가 직업안정법 고시 요율 안에 들어오는 거 맞죠?", 그리고 "우리 경우는 어느 기준이 적용되는 건가요?". 이 두 질문에 근거를 대고 답하는 곳이면 대체로 믿을 만하고, 답을 못 하면 그 자체가 신호입니다.

그런데도 견적이 제각각 나오는 이유는, 상한 안에서 결제·보증 방식포함되는 서비스 범위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견적을 비교하실 때는 어떤 직무인지, 무엇이 포함됐는지를 먼저 맞춰놓고 보셔야 합니다.


어떤 비자를 어디까지 쓸 수 있나

먼저 큰 그림부터. 마이코리아워크는 채용 조건을 접수해 비자·체류자격을 검토한 뒤 연결합니다. 한 현장에서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일하는 현장 상주는 전국 어디든 저희가 직접 진행하고, 하루 단위 일용·단기는 저희가 직접 매칭하거나 근무지 지역을 담당하는 검증된 지역 파트너(인력사무소)에 연결합니다. 사장님 채용 건이 어느 구간인지부터 보시면 견적 감이 잡혀요.

수수료 얘기를 하기 전에 하나만 짚고 갈게요. 저희와 파트너가 하는 일은 「연결」까지입니다. 근로계약은 사장님과 그분 사이에 직접 맺어지고, 현장 지시도 사장님이 하십니다. 저희가 인력을 「관리해 드리거나」 「저희 소속 직원을 팀으로 넣어 드리는」 형태는 하지 않아요 — 그건 근로자공급사업이라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이 구분이 수수료와도 직결돼요. 소개는 고시 요율 상한이 걸리는데, 「우리 소속 인력을 보내드립니다」 하는 곳은 아예 다른 규제를 받고 허가 없이 하면 받아 쓰신 사장님도 함께 문제가 됩니다.

구분 대상 직무·비자 행정 절차 진행
바로 투입 자격·기술이 필요 없는 직군 (포장·상하차·서빙·잡부·농축산 보조·단순조립) — F-4 통합·F-2·F-5·F-6·H-2·G-1-6, 그리고 한국인 구직자
청소는 F-4 제한 직종이라 별도 확인
없음 — 이미 취업이 자유로운 비자 저희가 직접 매칭하거나 담당 지역 파트너
자격·기술 보유 자격증·기술·언어 능력이 필요한 직군 (요리사·미용사·용접·CNC·도장·중장비·통번역·사무직) — 위와 같은 비자 풀 없음 — 자격·경력 확인만 저희가 직접 매칭하거나 담당 지역 파트너
연결 불가 E-7·E-7-4·E-3·D-10·F-3·D-2·D-4 근무처가 지정돼 있거나 취업 자체가 제한 — 자격변경·발급은 행정사·변호사 영역 연결해 드리지 못합니다

중요한 한 가지: 앞의 두 구간은 같은 비자 풀(F-4 통합·F-2·F-5·F-6·H-2·G-1-6)을 씁니다. 차이는 비자가 아니라 직무 성격이에요. 같은 F-4 보유자라도 공장 단순 포장이면 앞쪽, CNC 조작이면 뒤쪽입니다. 반면 D-2(정규 유학생)·D-4(어학연수)는 저희가 연결해 드리지 못합니다 — 학교와 출입국의 시간제취업 허가를 받아도 식당·카페 같은 서비스업 파트타임까지고 건설·제조는 허가 자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직접 채용을 검토하신다면 한도만 알아두세요. D-4는 주말까지 합쳐 주 20시간이 한도이고, D-2 학위과정은 주중 학사 30시간·석·박사 35시간이며 주말·공휴일·방학은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주말·방학 무제한」은 D-2 학위과정에만 해당하니 D-4에 그대로 적용하시면 안 됩니다.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지는 요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1. 같은 비율을 불러도 「무엇의 비율인가」가 다르면 금액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타 업체에서 견적을 받으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할 게 그 비율이 무엇에 대한 비율이냐입니다. 이걸 모르고 숫자만 비교하시면 속아요.

같은 비율이라도 1개월 치 임금에 곱하는 것과 3개월 치 임금에 곱하는 것은 결과가 몇 배로 벌어집니다. 연봉 기준이면 또 달라지고요. 그래서 업체 세 곳이 부른 비율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기준을 먼저 맞춰야 비교가 됩니다.

견적 받으실 때 이 두 가지를 반드시 되물어보세요.

  • "무엇의 몇 퍼센트인가요?" — 월급 1개월 치인지, 몇 개월 치인지, 연봉인지
  • "우리 경우는 고시 요율의 어느 기준이 적용되나요?"건설이냐 아니냐, 일용이냐 상시냐에 따라 한도가 다릅니다

견적서에 퍼센트 하나만 써놓고 기준을 안 적어두는 곳이 있는데, 그러면 계약서 들어갈 때 분쟁 소지가 생깁니다. 금액·산정 기준·부담 주체·지급 시점 네 가지를 서면으로 받아두세요.


2. 결제·보증 방식 — 여기서 실제 리스크가 갈립니다

결제·보증 방식은 사장님의 현금흐름과 이탈 리스크 관리에 직결되는 포인트예요. 그런데 이건 업체마다 제각각이라, 솔직히 요율보다 이쪽을 더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확인하실 건 세 가지입니다.

첫째 — 수수료가 언제 발생하나

소개 시점인지, 근로계약 체결 시점인지, 실제 출근 시점인지에 따라 사장님이 지는 리스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출근도 안 했는데 선입금을 요구하는 구조라면 그 사람이 안 나왔을 때 돈이 묶여요. 약정서에 결제 시점이 적혀 있는지 보세요.

둘째 — 조기 이탈하면 어떻게 되나

재매칭이 되는지, 된다면 어떤 조건에서 몇 번까지 되는지가 핵심입니다. 보통 근로자 귀책(무단결근, 본인 의사 조기 퇴사)만 대상이고, 구인자 측 귀책(약속한 급여·근무조건과 다름, 부당 대우)으로 이탈한 경우는 제외돼요. 이 구분이 서면에 없으면 나중에 반드시 다툽니다.

기한을 이탈 발생일부터 세는지 사장님이 재매칭을 요청한 날부터 세는지도 미리 못 박아두세요. 요청일 기준이 사장님께 유리합니다.

셋째 — 사후관리가 보증과 섞여 있지 않나

사후관리(잘 적응하는지 확인하는 것)와 재매칭 보증(그만두면 다시 소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긴데, "석 달 책임집니다" 한마디로 뭉뚱그리는 곳이 많아요. 각각 어느 기간까지 어떤 조건인지 나눠서 적어달라고 하세요.

마이코리아워크는 이 세 가지를 서면으로 정리해 주는 곳만 파트너로 받습니다. 전문직·정규직 채용과 비자 자격변경 대행은 하지 않아요 — 자격변경·발급은 행정사·변호사가 다루는 출입국 민원 업무입니다. 수수료가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지는 요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직무별 임금 수준 — 같은 비자라도 견적이 다릅니다

이론만 말씀드리면 감이 잘 안 오시니까, 업종·직무별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같은 F-4·F-2 비자 보유자라도 어떤 일을 맡기느냐에 따라 후보를 찾는 품이 달라지고, 견적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업종·직무 필요 자격 월급 시세 참고 후보 찾는 난이도
단순 포장·단순 조립 불요 230만 원 낮음 — 후보 풀 넓음
상하차·청소·홀서빙 불요 240만 원 낮음
일반 제조 가공·검사 경력 우대 280만 원 중간
용접·CNC 기능직 자격증 또는 수년 경력 330만 원 높음 — 후보 적음
숙련 산업설비·통번역 자격증 또는 수년 경력 380만 원 높음

같은 외국인 채용이라도 직무 성격에 따라 후보를 찾는 품이 다르고, 결제·보증 조건도 그에 맞춰 다릅니다. 보증이 붙은 견적과 안 붙은 견적을 같은 숫자로 비교하시면 안 돼요. 무엇이 포함됐는지를 먼저 맞춰놓고 비교하세요.

다만 여기서 갈라 보셔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 「찾기 어려운 자리라 품이 더 든다」는 것과 「그래서 고시 상한을 넘어도 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예요. 고시 요율 한도는 직무가 어렵다고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도를 가르는 건 건설이냐 아니냐, 그리고 하루짜리 일용이냐 상시로 뽑는 자리냐기술직이냐 단순직이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기술직이라 원래 더 받습니다"라는 설명이 나오면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상한 안에서 금액이 달라지는 건 정상이지만, 상한 자체가 직무 때문에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수수료 기준은 요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4. 견적 안에 "뭐가 포함되는지"가 진짜 비교 포인트입니다

같은 수수료를 부르더라도, 그 금액 안에 어떤 서비스가 포함되는지에 따라 사장님 입장에서 체감하는 가치가 완전히 달라져요. 견적서에 최소한 아래 항목들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후보 선별 — 경력·기술·근무 가능 조건 매칭
  • 합법 취업 검토 — 체류자격·비자 종류 확인 (불법 매칭 차단)
  • 후보자 카드 — 표준 형식의 이력·비자 요약 자료 제공
  • 면접 조율 — 일정·장소 조정, 통역 연결
  • 재매칭 보증 — 보증 기간·조건이 서면으로 약정
  • 사후관리 — 입사 초기 적응 확인 (재매칭 보증과 별개 항목인지 확인)

이 모든 게 포함되어야 "제대로 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비자 검토 비용 별도, 통역 비용 별도, 면접 조율비 별도 — 이런 식으로 추가 비용이 잔뜩 붙으면 처음 견적이 싸 보여도 청구서를 받아보시면 총액이 뒤집힙니다. 「끝까지 냈을 때 얼마인가」로 비교하세요.

또 하나, 합법 등록 업체인지 미등록 브로커인지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등록되지 않은 곳에서 소개받아 체류자격이 맞지 않는 분을 쓰시게 되면 불법 고용으로 처벌받는 쪽은 사장님이고, 분쟁이 생겨도 행정 구제를 받기 어렵습니다. 등록 확인은 그 업체가 있는 지역의 구청·시청에 전화 한 통이면 됩니다.


5. 견적 협상할 때 던져보시면 좋은 질문 5가지

사장님이 다른 업체에 견적을 받으실 때, 아래 5가지를 꼭 물어보세요. 답을 명확하게 못 하는 곳이라면 한 번 더 의심해 보셔도 됩니다.

  1. "수수료 기준이 1개월 임금인가요, 3개월 임금인가요, 연봉인가요?"
  2. "추가 비용 항목은 뭐가 있나요? 통역·비자 검토·면접 조율은 견적에 포함인가요?"
  3. "이탈 시 재매칭 조건이 서면으로 약정되나요? 며칠 안에 어떻게 처리되나요?"
  4. "수수료가 직업안정법 고시 요율 안에 들어오는 거 맞죠? 우리 경우는 어느 기준이 적용되나요?"
  5. "이 수수료를 근로자분 급여에서 떼지 않는 게 맞죠?" — 구직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6. "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증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이 다섯 개를 던졌을 때 망설이거나 답을 회피하는 업체라면, 솔직히 견적 받지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좋은 업체일수록 이런 질문에 오히려 술술 답합니다.


사장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Q&A)

Q1. 다른 곳보다 훨씬 싸게 부르는 업체가 있던데, 이건 좋은 건가요?

일단 숫자만 보면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후관리가 아예 없거나 통역비·비자 검토비 등 추가 비용이 합쳐지면 결국 더 비싸지는 경우가 흔해요. 처음 받은 숫자가 아니라 「끝까지 냈을 때 얼마인가」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싸다는 것만으로 안심하실 수도 없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업체가 그런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서 소개받아 체류자격이 맞지 않는 분을 쓰시게 되면 불법 고용으로 처벌받는 쪽은 사장님이에요. 소개한 사람이 아니라 고용한 사업주 책임입니다. 마이코리아워크는 등록 여부와 서면 약정을 먼저 확인한 곳만 파트너로 연결합니다. 겉 숫자가 아니라 서비스 포함 범위와 등록 여부를 함께 보세요.

Q2. 수수료에 부가세(VAT)가 포함인가요, 별도인가요?

정상 업체는 견적서에 "VAT 포함" 또는 "VAT 별도"를 명시합니다. 마이코리아워크로 문의하시면 견적 단계에서 VAT 포함 여부를 명확히 정리해 드립니다. 견적서에 VAT 표기가 없으면 반드시 되물어보세요.

Q3. 근로자 월급이 변동성 있을 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어느 임금을 기준으로 삼는지를 계약 전에 서면으로 못 박아 두는 게 핵심입니다. 연장·야간·휴일 수당처럼 달마다 달라지는 금액이 기준에 들어가면 수수료도 매번 달라져 서로 곤란해져요.

그래서 견적을 받으실 때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한 금액인가요?"를 물으시고, 그 답을 약정서에 그대로 적어달라고 하세요. 고시 요율의 산정 기준은 제도가 정하는 부분이라, 업체마다 임의로 정하는 게 아닙니다근거를 대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Q4. E-9(고용허가제) 채용은 수수료가 어떻게 되나요?

E-9는 고용센터 EPS 절차로 진행되는 정부 주도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 유료직업소개사업자의 매칭 범위가 아닙니다. 마이코리아워크가 연결하는 건 바로 취업이 가능한 비자(F-4 통합·F-2·F-5·F-6·H-2·G-1-6) 보유자와 한국인 구직자예요. E-7·E-3·D-10·F-3·D-2·D-4는 연결해 드리지 못합니다. E-9 신청 절차가 궁금하시면 고용허가제(EPS) 신청 방법과 절차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Q5. 같은 업체에서 여러 명 채용하면 할인이 되나요?

여러 명을 한꺼번에 채용하실 때는 대부분 협의 여지가 있습니다. 담당 파트너와 조건을 조율하실 수 있어요. 다만 협의는 상한 아래에서 내려가는 방향으로만 가능합니다「많이 뽑으시니 상한보다 조금 더」는 성립하지 않아요. 여러 명이시면 기간·인원·숙식 조건을 함께 보고 상담드려요. 어느 쪽이든 기본 견적 받으신 뒤 별도 상담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Q6. 수수료가 부담돼서 구직자 월급을 낮추는 식으로 조정해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최저임금법 위반 소지가 있고, 구직자에게 소개비를 간접 전가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어요. 직업안정법상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명백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합리적인 기준과 투명한 보증 제도를 갖춘 업체를 선택하시는 게 가장 올바른 방향입니다.

Q7. F비자 보유자(F-2/F-5/F-6)인데 IT 개발 직무로 채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F비자 보유자는 이미 한국에 거주 중이고 자유 취업이 가능해서, 비자를 새로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IT 개발 직무여도 전문직 비자(E-7 계열) 절차를 밟을 이유가 없고, 사장님이 그대로 채용하실 수 있어요.

다만 그 자리를 저희가 소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연결해 드리는 건 하루 단위 일용·단기와 한 현장에서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일하는 현장 상주 두 가지라, IT 개발 같은 사무·정규직 자리는 다루지 않아요. 채용이 막힌다는 뜻이 아니라 저희 소개 범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Q8. 단순 직무와 기술 직무는 비자가 다른가요?

아니요, 같은 비자 풀을 씁니다. F-4 통합·F-2·F-5·F-6·H-2·G-1-6 보유자는 단순 직무도 기술 직무도 다 가능해요. 차이는 채용하시려는 직무 성격이지 비자가 아닙니다.

다만 F-4는 한 가지 예외가 있어요. 2026년 2월 개편으로 포장·적재 같은 단순 직종이 열렸지만, 청소원·택배원·음식배달원처럼 아직 막혀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 「어떤 자격이냐」와 「실제로 무슨 일을 시키실 거냐」를 함께 보셔야 하는 이유예요.

그리고 자격·기술이 필요 없으면 후보 풀이 넓어 빨리 채워지고, 자격증이나 경력이 필요하면 찾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다만 그게 고시 상한을 넘는 근거는 아니에요상한은 직무로 갈리지 않습니다. 수수료 기준은 요금 안내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 좋은 업체를 가르는 기준은 결국 "투명성"입니다

솔직히 수수료 상식은 한 번만 제대로 익혀두시면 사업하시면서 계속 써먹으실 수 있는 지식이에요. 외국인 채용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이 글을 든든한 기준표처럼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좋은 업체는 견적서·등록증·재매칭 약정 모두 서면으로 보여줍니다. 이걸 못 보여주는 곳은 가격이 아무리 싸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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